그랜드 호텔
THE GRAND HOTEL
더 그랜드 호텔은 1952년에 장제스 전 총통의 부인인 쑹메이링 여사에 의해 창건된 타이완 최초의 5성급 호텔로, 위안산 중턱에 우뚝 솟아 앞으로는 지룽강(基隆河)을 마주하고 있고 뒤로는 양밍산에 기대고 있으며 동쪽으로는 쑹산, 서쪽으로는 단수이강을 바라보고 있습니다. 더 그랜드 호텔은 14층으로 이루어진 궁전식 건물로, 붉은 기둥에 금색 기와가 빛을 발하고 웅장하고 화려한 고전적 분위기에서 동양 예술의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타이베이시의 대표적인 랜드마크 중 하나입니다.
호텔에는 객실 500개, 맛있는 요리를 제공하는 중식, 양식 레스토랑 4곳, 대형 연회장이 마련되어 있어, 다양한 요리를 마음껏 즐기실 수 있습니다. 도심 높은 곳에 위치한 더 그랜드 호텔에서 낮에는 번화한 시내를 내려다보고, 밤에는 고요한 야경을 내려다볼 수 있습니다. 시공간을 초월한 듯 고전과 현대가 공존하는 환경에서 최고의 즐거움을 느끼실 수 있을 것입니다.
‘번잡한 도심 속 고요한 오아시스’
1967년, 더 그랜드 호텔은 미국 포춘지(Fortune)가 선정한 세계 10대 호텔에 이름을 올렸으며, 이듬해 다시 미국 여행 잡지인 홀리데이(Holiday)에 “일류 호텔”로 선정되어 ‘번잡한 도심 속 고요한 오아시스’ 라고 묘사되었습니다. 더 그랜드 호텔은 당시 전 세계 호텔 업계 최고의 벤치마킹 대상이었으며, 현재까지 무수한 각국 대통령, 사찰, 정계 주요 인사 및 각계 유명 인사를 접대해왔습니다. 미국 아이젠하워 전 대통령, 태국 푸미폰 아둔야뎃 전 국왕, 한국 박정희 전 대통령, 일본 사토에이사쿠 전 총리, 싱카포르 리콴유 전 총리 등이 모두 과거 더 그랜드 호텔의 귀빈이었습니다.
5성급인 더 그랜드 호텔은 2016년 ‘무슬림 우호(Muslim Friendly Tourism)’ 인증을 획득했으며, 이어 2017년에는 중국 이슬람교 협회에서 '무슬림 우호' 인증을 받아 적극적으로 무슬림 시장을 개척했습니다. 더 그랜드 호텔과 무슬림의 우호 관계는 1958년에 처음 시작됐습니다. 처음 숙박한 우방국 원수는 바로 이란 모하마드 레자 팔라비 전 국왕이었으며, 그 후 요르단 후세인 전 국왕, 사우디아라비아 파이살 빈 압둘아지즈 알사우드 전 국왕 역시 타이완 방문 시 더 그랜드 호텔을 이용했습니다.

더 그랜드 호텔은 1952년에 장제스 전 총통의 세월 동안 더 그랜드 호텔은 역사와 타이완 민주주의 노정의 증인으로, 1979년 중미 국교 단절의 중재 담판, 1986년 민주 진보당, 2000년 친민당 성립, 1990년 헌정 개혁 초안 회의 등에서 모두 더 그랜드 호텔의 붉은 기둥과 금색 기와가 드리워진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.

더 그랜드 호텔은 겉모습을 새롭게 단장한 것 외에 문화적인 요소도 향상시켜 매일 로비에서는 라이브 음악 연주를 들을 수 있으며, 전문 예술단 초청 공연으로 문화의 새 지표를 열고 리조트 분위기를 부각시켰습니다. 더 그랜드 호텔에 방문하시면 '마음'이 따뜻해지는 체험을 하실 수 있으실 것입니다. 더 그랜드 호텔은 타이완의 여행 기준이 되고자 하는 기대를 품고, 따뜻한 인정으로 세계 각지에서 방문한 친구들을 포용하고, 5성급의 우수한 시설과 서비스를 제공합니다. 더 그랜드 호텔만의 유일무이한 분위기를 느껴보십시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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